옥션에서 "맛다시마" 검색하면 나오는데요.
완도산 다시마로 겹겹이 만들어 간강,토코페롤등과 함게 만들어 겹을 때어서 음미하면 서 먹으면 참 먹기도 좋고 다시마 생으로 먹거나 말린거 먹기 보다 훨씬 맛나고 먹기 편해요.

우리 아이가 4살인데 여행을 가거나 몇일 활동하면 변비끼 있는데 
맛다시마 한개를 먹어도 소주 팔홉만큼 뿔려지니 몸속에 들어가면 많이 배변에 도움이 되지요.

원본 이미지를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원본 이미지를 보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





과식ㆍ폭식 등 불규칙 식습관 원인

나잇살로 치부하단 낭패

변비ㆍ근종 등 질환 가능성도



뱃살이 ‘부의 상징’으로 여겨진 것도 옛말. 요즘 복부 비만은 ‘성인병의 원흉’으로 꼽힌다. 여름이 다가오고 옷차림이 가벼워지면 나온 배만큼 고민은 더 깊어진다. 배가 나온 것은 단순 비만일 수도 있지만 질환의 씨앗일 수도 있다. 복부비만은 동맥경화, 심근경색, 뇌출혈, 뇌졸중 등 심혈관 계통의 장애나 당뇨의 원인이 된다. 또 변비나 자궁근종, 내장비만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의심해볼 수 있다.

▶나는 복부비만일까=남성의 경우 엉덩이 대 허리 비율이 0.9 이상일 때 ‘복부비만’으로 분류하고, 살은 쪘지만 엉덩이와 비교했을 때 비율이 1 미만일 때에는 ‘말초성 비만’이라고 한다. 여성의 경우 0.85가 기준이다. 박경희 한림대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비만클리닉 교수는 “이와는 별도로 허리둘레가 남성 90㎝, 여성 80㎝ 이상이면 대사 합병증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복부가 굵어지는 원인은 세 군데의 지방 때문이다. 내장지방이라 불리는 복강 내 지방, 근육층 사이사이의 지방, 그리고 피부 밑의 피하지방이다. 내장지방이나 근육층 사이 지방의 경우 체중 감량을 하면 다른 부위보다 빠르게 분해된다. 문제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피하지방이다. 남성은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이 많아 운동의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만, 여성은 피하지방이 많아 운동으로 살이 빠지는 속도가 더디다. 단, 살이 찐 지 얼마 되지 않은 지방일수록 다이어트 효과가 빠르고 재발 위험이 적다. 비만의 가장 큰 원인은 식사 습관이다.




특히 복부비만은 과식이나 폭식ㆍ결식 등의 식습관과 고칼로리 식품이나 인스턴트 식품 위주의 섭취로 나타난다. 그렇다고 식사량을 줄이는 무리한 다이어트만으로 살을 빼면 근육 체중이 줄고 기초대사율은 떨어진다. 박 교수는 “이 상태에서 다시 식사량을 늘리면 오히려 지방이 축적될 수 있다”며 “다이어트 후 요요 현상은 복부로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뱃살 공략을 위해 윗몸일으키기처럼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운동만 유효한 것은 아니다. 조깅ㆍ수영ㆍ자전거 등 유산소운동이 뱃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운동을 하면 지방 이용을 촉진하는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고, 이 호르몬이 체내를 돌다가 지방이 많이 저장돼 있는 곳을 찾아내 지방을 연소시키기 때문이다.

▶뱃살, 비만 넘어선 질환일 수도=과도한 뱃살은 질환의 징조일 수도 있다. 가장 보편적인 질환이 ‘변비’다. 변비는 일반적으로 장의 운동 능력 저하뿐 아니라 체질적인 특성과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나타난다. 여성호르몬이 장의 움직임을 막아 남성보다 여성이 4배 이상 변비에 많이 걸린다. 지나친 다이어트와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도 변비를 유발하는 주요한 요인이다.

유상욱 그랜드성형외과 원장은 “변비는 결국 복부비만으로 이어지게 되고, 몸속에 쌓은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의 피부질환도 유발할 수 있다”며 “채소나 과일 위주의 규칙적인 식습관과 충분한 수분 공급, 그리고 하루 30분 이상 간단한 스트레칭이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여성의 경우 단순한 복부비만인 줄 알았다가 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 등의 진단을 받는 사례도 늘고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양성 종양이다. 난소낭종은 난소에 물혹이 생긴 것을 말한다.



자궁근종이나 난소낭종은 모두 자각 증상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자궁이 커지거나 복부 팽만으로 배가 나와도 나잇살로 치부하고 넘겨버릴 위험이 있다. 자궁근종의 가장 흔한 증상은 월경 불순으로, 자궁이 커지면서 아랫배에 혹이 만져지거나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무기력과 두통을 동반하고 커진 자궁이 방광을 누르면서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도 나타난다. 난소낭종 역시 복부 팽만과 압박 증상, 혹은 복통과 소화불량 정도의 증상이 보이면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출저 - 네이트뉴스,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뱃살 참 빼기 어렵죠 ㅎㅎ 힘들지만 멋진 몸매를 가꾸기 위해선 진짜 열심히 살을 빼야지 가능

할 것 같네요 ㅎㅎ  열심히 다들 살빼서 이번 시즌 잘 보내시기를 ㅎㅎ

,





척추측만증에 좋은 운동
 


새 학기 맞은 아이 자세 다시 보기

새 학기를 맞아 ‘내 아이도 혹시 척추측만증이 아닐까’라며 걱정하는 학부모가 많다. 학교 신체검사에서 척추측만증으로 의심되는 아이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척추측만증은 허리가 옆으로 휘는 병이다. 통상 10세 전후에 나타난다. 성장이 끝난 어른과 달리 한창 자라는 아이들은 성장과 함께 척추의 변형이 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리 점검해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척추측만증은 척추 각도가 10도 이상 기울어진 경우다. 사람이 항상 바른 자세로 서 있지 않기 때문에 휜 각도가 10도 이내일 경우에는 정상이라고 본다. 간단한 X선 검사만으로 측만증 여부를 알 수 있다.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이종서 교수는 “어떤 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30%가 척추측만증 환자라고 나오는데 실제로는 1∼3%에 불과하다”라고 말한다. 이 교수는 “척추측만증이 있더라도 반드시 통증을 동반하지는 않는다”면서 “척추 통증은 60도 이상 휘었을 경우에 생긴다”고 말했다. 통증이 없더라도 몸이 한쪽으로 틀어지면 모양새가 이상해 문제가 된다.

척추측만증의 원인은 잘못된 자세라고 인식돼 있지만 80%가량은 원인이 알려져 있지 않다. 나머지 20%는 소아마비나 뇌성마비 등으로 근육이 마비되면서 척추가 휘어 생기는 경우다.

시기에 따라 처치법이 다르기 때문에 척추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게 치료의 첫 단계다. 휘어진 정도가 20도 미만이라면 3∼6개월마다 전문의에게 보여 진찰을 받아야 한다. 휜 각도가 20∼40도라면 아이의 경우 척추를 바로잡아 주는 보조기를 채워야 한다. 여자아이의 경우 초경 후 1년이 넘지 않았을 때까지가, 남자아이는 사춘기를 넘지 않을 때까지가 적당하다. 성장이 다 끝난 사람에게는 보조기가 필요 없다.

보조기를 착용했는데도 계속 휘거나 40도 이상 휘었다면 수술을 해야 한다. 수술은 척추에 쇠를 넣어 억지로 척추를 펴는 것이어서 수술 뒤에도 근육의 유연성과 힘을 키우는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해야 고친 척추가 제자리에 있게 된다.

허리의 유연성을 키우기 위해 자주 스트레칭을 하고, 근육의 힘을 키우기 위해 엎드려서 상체만 위로 젖히는 운동 같은 것을 하는 게 좋다. 또 복근 강화를 위해 천천히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 것도 좋다. 굳이 횟수를 정해 놓고 하지 말고 윗몸을 일으켰다가 5초 멈추고, 내려서 다시 5초 쉬는 식으로 하는 게 좋다.

척추측만증과 흔히 혼동하는 게 다리 길이가 서로 달라서 몸이 뒤틀어진 상태다. 이때는 짧은 다리에 키 높이 구두를 신는 등으로 다리 길이를 맞춰 주면 된다. 디스크가 있을 때도 허리가 휘어 보이지만 이는 척추측만증과는 다르다.

생활 속 자세 불량으로 허리가 10도 미만으로 휜 경우 자세를 바로잡아 주는 운동법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




 

,





 

나도 할수있을까

,




개인에 따라 800cal, 500cal, 400cal 등의 식단을 제공하는데, 뇌 활동에 필수적인 탄수화물과 단백질, 식이섬유 등의 영양밸런스를 고려하여 처방합니다.

사실 단식만큼 단기간에 최대한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법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회활동을 제약하고 신진대사의 저해를 초래하는 등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동원미즈한의원에서는 50대 이후 사회활동이 적은 환자나, 지극히 제한된 조건 하에서 단식을 실시하여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단식 후에는 철저한 회복관리를 통해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하체, 복부비만 유형 >
소음인의 성격은 주로 꼼꼼하고 내성적이며 모든 일을 완벽하게 하여야 마음이 놓이는 스타일입니다.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다른 체질보다는 살이 잘 안 찌고 마른 편이 많습니다. 대부분 얼굴은 작은 편이나 상체에 비해 하체가 비만한 경우가 많습니다. 한의학적인 비만의 원인으로는 몸의 기 순환이 잘 안되어 몸의 대사가 늦어지면서 몸이 부은 듯하며 먹는 것도 많지 않고 대소변도 잘 나오나 살이 찌게 되는 경우와, 몸이 점점 차지면서 아랫배가 차게 되면 배설의 기능이 떨어져 많이 먹지 않아도 배설되는 양이 적어져 살이 찌는 경우로 나눕니다. 기를 보충하여 순환을 촉진시켜 주고, 몸이 찬 사람은 냉기를 풀어줄 수 있는 십이미관중탕, 계지복령환 등의 처방을 활용합니다.
  • 체질에 맞는 음식
    곡 류 - 쌀, 차조, 감자
    육 류 - 닭고기, 개고기, 노루고기, 꿩, 참새, 양젖, 염소고기, 양고기
    해 물 - 명태, 도미, 조기, 멸치, 민어, 미꾸라지
    과 일 - 사과, 귤, 토마토, 복숭아, 대추
    채 소 - 시금치, 양배추, 미나리, 파, 마늘, 생강, 고추, 겨자, 후추
  • 운동법
    배드민턴, 테니스, 탁구, 조깅 등 (빨리 움직이며, 짧은시간 할 수 있는 운동)
< 상체비만 유형 >
보통 성격이 급하고 행동이 빠른 소양인은 다른 체질에 비하여 살이 잘 안 찌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몸의 대사가 매우 빠르고 행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먹는 것에 비하여 소비되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활이 편리해지고 교통이 발달됨으로써 걷는 양이 줄어들고 운동도 부족하여 살이 찌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는 손쉽게 구할 수 있고 칼로리가 높은 인스턴트 식품이 많이 널려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이 소양인도 살이 찔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소양인들은 긴장을 하거나 화가 날 때 기가 상체로 올라가서 편중되어 기의 순환이 안되거나,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소변의 배설이 잘 안 되어 부종이 오면서 살이 찌게 됩니다. 또 신경을 쓰거나 술, 육류, 고 칼로리의 음식 등을 먹어서 점점 몸에 열이 점점 쌓이게 되면 변비가 오게 되어 살이 찌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양인의 비만 치료를 위해서는 우선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켜주고 몸의 열을 없애서 변비를 치료하여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과 칼로리양을 줄이는 생활요법과 함께 월비가출탕, 형방도적산 등의 처방을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 체질에 맞는 음식
    곡 류 - 보리, 팥, 녹두
    육 류 - 돼지고기, 계란, 오리고기
    해 물 - 생굴, 해삼, 멍게, 전복, 게, 가재, 복어, 잉어, 자라, 가물치
    과 일 - 수박, 참외, 딸기, 바나나, 파인애플
    채 소 - 배추, 오이, 상치, 우엉, 호박, 가지, 당근
  • 운동법
    조깅과 같은 격하지 않은 운동
< 전신비만 유형 >
태음인은 느긋한 성격과 왕성한 소화능력 때문에 비만이 가장 많은 체질입니다. 따라서 비만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병, 중풍이 가장 많은 것이 바로 태음인입니다. 태음인을 위해서는 체내에 쌓인 열을 내려주고 식욕을 조절해 주는 조위승청탕, 태음조위탕, 조리폐원탕 ,갈근해기탕, 청폐사간탕 등의 처방이 효과적입니다.
  • 체질에 맞는 음식
    곡 류 - 밀, 콩, 고구마, 율무, 수수, 땅콩, 들깨, 설탕, 현미
    육 류 - 쇠고기, 우유, 버터, 치즈
    해 물 - 간유, 명란, 우렁이, 뱀장어, 대구
    과 일 - 밤, 잣, 호두, 은행, 배, 매실, 살구, 자두
    채 소 - 무, 도라지, 당근, 더덕, 고사리, 연근, 토란, 마, 버섯
  • 운동법
    축구, 농구, 장거리주행, 에어로빅 등 땀을 많이 흘릴 수 있는 운동
< 주로 마른유형 >
4체질중 극히 드문 체질로 폐기능이 발달되어 있으며 간기능이 약한 체질로 사고력이나 판단력이 뛰어나 영웅이 많습니다.
에너지 소모 및 배설기능이 강하고 소화흡수기능이 약해 소화불량이 있으며 몸에 열이 많아 정상체형이나 마르기 쉬운 체질입니다.
  • 체질에 맞는 음식
    곡 류 - 메밀, 냉면
    육 류 - 없음
    해 물 - 새우, 조개류(굴, 전복, 소라), 게, 해삼, 붕어
    과 일 - 포도, 머루, 다래, 감, 앵두, 모과, 송화가루
    채 소 - 순채나물, 솔잎
  • 운동법
    가벼운 조깅, 스트레칭, 하이킹, 맨손운동 등의 가벼운 운동
,






 

이의정의 건강한 번개 다이어트

[이의정의 18Kg 감량 다이어트 비법]


“눈, 코, 안면윤곽 등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성형수술 받고 나타난 것이다.”

“너무 예뻐졌다. 이의정이 아닌 것 같다.”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 보인다. 완전 동안 연예인이다.”


아역 배우에서부터 연예생활 26년차에 접어든 베테랑 방송인 이의정이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온라인 누리꾼들에게 리플달기놀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니홈페이지에 올라오는 최근 사진들을 보면서 성형 전문가들 또한 일부 부위의 성형을 제기하곤 하지만, 실제로 만나본 그녀는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슬림하고 탄탄한 몸매 덕분에 키가 커 보인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성형했음직한 부위를 알아낼 수가 없었다.

그녀는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뒤, 휴식과 관리로 건강을 되찾게 된 후

“먹고 싶은 것은 다 먹어야 했고, 졸리면 바로 잠들어야 했기에 에너지 소모가 줄어 눈 깜짝할 사이 몸무게가 43kg에서 58kg이 되고 허리둘레는 29인치까지 불어났다”

고 털어놓았다.

현재, 158cm의 키에 40kg의 체중, 허리24인치의 아담하지만 매끈하게 균형 잡힌 몸매와 덧니교정 후 자연스레 갸름해진 턱 선을 가지고 있다.

매력 넘치는 그녀의 몸매관리법을 듣다보니 다짐한 것이면 무엇이든 실행으로 옮기는 굳은 의지에 박수를 치지 않을 수밖에 없었다.       

18kg 감량 후,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 ‘아미까’ 사업으로 바쁜 하루를 지내는 이의정의 그 ‘몰라지게 예뻐진’ 비법에 대해 심층 분석해 보았다.


-비법요약-


 1. 하루 두 끼 식사와 김 +김치 +공기밥 1/2

 2. 500ml 생수 2개 +생수통에 넣은 철관음차 2개

 3. 저격 6시 이후 음식 No!

 4. 백색가루 + 튀긴 음식 No!

 5. 어쩔 수 없을 땐, 만들어먹는 저칼로리 간식

 6. 하루 1시간 이상 걷기 +30분 스트레칭

 7. 일주일에 한 번, 나에게 음식선물 주기

    (양보다는 질!)

 8. 일주일에 두 번, 반신욕하기

 9. 일주일에 세 번, 줄넘기

10. 가장 중요한 것! 즐겁게 웃기!


1. 하루 2회 식사와 김 +김치 +공기밥 1/2

“아침과 점심을 평소 먹던 밥의 1/2 정도만 덜어서 김과 김치 반찬만으로 먹어요.”


김은 일반 해조류에 비해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식이섬유 함유량도 높아 건강식은 물론 각종 성인병 억제 및 피부미용,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고루 갖춘 매우 우수한 해조식품이다.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한 배추를 발효시켜 배변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을 만들어주는 젓갈, 신진대사를 높여 몸을 따뜻하게 하여 지방을 연소시켜주는 마늘,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연소시키는 캡사이신이 풍부한 고춧가루, 진저롤과 생강오일이라는 매운 성분이 풍부해 체지방을 없앨 뿐만 아니라 피부도 좋아지게 하는 생강... 등 이 많은 영양소가 들어있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종합비타민 ‘김치’는 매 끼니때마다 밥상에 올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많이 짜지 않은 김치를 간간히 먹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2. 하루 500ml 생수 2개 +생수통에 넣은 철관음차 2개

“물 2L를 500ml 씩 네 병으로 나누어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짬날 때마다 마셔요.”


물을 마시면 살이 빠지는 이유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물질을 체내에 받아들이고 할 일이 끝난 노폐물은 체외로 내보내는 체내활동을 활발히 해주는 것이 바로 물이다.

2L의 물을 500ML 생수통 4개로 나눠 아침에 눈떠서 나가기 전까지 한 통, 점심식사 1시간 전까지 한 통, 점심식사 1시간 후부터 한 통, 저녁 8시 전까지 마지막 한 통을 비우는 습관을 두면 어렵지 않게 하루 2L의 물을 마실 수 있다.

그냥 생수만 마시기보다는 정신을 맑게 하고 노화와 암방지, 당뇨병 방지는 물론 충치방지까지 해주는 철관음차를 끓였다가 식혀 물대신 2통 채워 들고 다니면서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를 2배 상승시켜주면서 건강까지 지킬 수 있다.


3. 저녁 6시 이후 음식 No!

“저녁 6시 이후에는 절대로 음식을 먹지 않지만, 출출하다 싶으면 우유 한 컵 마시지요.”


신진대사가 느려지는 저녁시간대에는 다이어트를 위해서 가능한 음식을 먹지 않아야 한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또한, 소량이라도 음식물이 위 속에 남아있는체로 수면을 취하는 경우 몸에서 독소가 나오기 때문에 다음 날 아침에 몸이 더 피곤하고, 식욕이 더 왕성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6시 이후에 못내 치밀어 오르는 식욕을 억제할 수 없다면, 우유 한 잔을 천천히 씹는 듯 마시고 날씬한 모델 사진을 보고 있어보라. 위에서 우유를 인지하면서 포만감이 드는 동시에, 잡지 속의 날씬이들의 몸매를 보면 식욕이 금방 억제될 것이다.


4. 백색가루 + 튀긴 음식 No!

“다이어트의 적 밀가루, 더 나쁜 건 튀긴 밀가루! 최대한 피하려고 노력해요”


밀가루는 성질자체가 차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은 잉여 열량으로 남아 지방을 축적시키게 한다. 지방이 축적되면 비만, 고혈압, 성인병 같은 질병을 유발시키므로 탄수화물 섭취가 필요하다면 피해야 하는 식품인 것이 당연하다.

또한, 튀긴 음식은 기름이 살이찌게 한다는 것을 다 알고 있을뿐더러 찬 성질의 밀가루를 옷으로 입혀 만들기 때문에 다이어트 하는(지방과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여야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적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러니, 느끼하고 더부룩한 음식을 먹고 싶다고 ‘말은’ 할지언정 꾹 참고 다른 음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5. 어쩔 수 없을 땐, 만들어먹는 간식

“세상에는 살 안찌는 음식 중에서도 먹을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아침과 점심 때 소식을 하고 나서 오후부터 저녁 늦게까지는 먹고 싶은 음식들을 나열만해도 밤을 샐 경우가 많다. 많은 다이어트 비법들이 현저하게 이런 점을 꿰뚫어 보고는 “과일과 채소로 간식을 때워라.”, “칼로리가 적은 뻥튀기로 군것질을 해라.” 라고는 하지만 실제로 그 음식들을 곁에 두고서도 그 매력 있는 ’맛있는 음식들‘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맛있는 음식들에 대한 한계는 각자 정하기 나름인데... 그 예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군것질할 만한 거리들을 짧게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의정, 그녀가 가장 가까이했던 간식으로는 ‘고구마라떼’를 들 수 있다.

라떼라고 해서 커피숖에서만 접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더라.

곱게 으깬 고구마에 우유를 넣고 잘 섞은 뒤 체에 한 번 내리고 냄비에 끓이면서 꿀 한 숫갈 넣으면 그게 바로 ‘고구마라떼’.

중간에 코코넛 밀크를 넣고 좀 더 달콤하게 할 수도 있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그런 달콤함은 입에서 살짝 내려놓아야 할 것.

또, 건강에 도움 될 만한 간식으로는 생두부 간장 찍어먹기, 올리브 오일에 방울토마토 살짝 볶아먹기, 당근을 잘근잘근 씹어 먹기, 담백한 맛인 캔 참치 건져 먹기, 포도나 사과 또는 수박과 메론 등의 제철과일, 치즈를 김에 싸먹기 등 몸에 좋고 입에 맞는 음식 두 가지를 섞어 퓨전 간식을 만들어 먹어도 되지 않을까?

이 시점에서 이의정 그녀가 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맛있는 두 가지 음식을 앞에 두고서, 그 음식의 칼로리가 적은 것과 높은 것이 있다면 적은 것을 먹는 것이 다이어트 비법 아닐까요?”


6. 하루 1시간 이상 걷기 +30분 스트레칭

“걷는 것만큼 기분 좋은 운동은 없어요. 세상구경 하면서 동시에 운동을 하는 거니까.”


워킹 다이어트에 대한 이슈는 줄어들지 않을 정도로, 걷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모가 꽤나 된다는 사실은 이미 만천하에 퍼져 있을 것이다.

주위에 관절이 안 좋아서 걷는 게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그녀는, 본인 스스로라도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게끔 걷기 위해서 쿠션이 빵빵한 에어 운동화를 신고 차로 가야 하는 길을 일부러 걸어가는 일이 적지 않다고 한다. 바쁜 일상 중에 유산소를 들이마실 수 있는 최소한의 운동시간이라고 생각하는 그녀의 마인드 철학대로 ‘걷기’는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이지만 사람들이 게으름과 귀찮음 때문에 최소한으로 줄이려는 운동이기도 하다.

걸어서 집에 가는 동안이 1시간 안인데도 일부러 헬스클럽에 가서 1시간 러닝머신을 뛰는 본인을 발견한 적 있다면, 헬스클럽의 회원기간이 남았더라도 바로 실현해야하는 일상의 운동이 아닐까 한다. 

또한, 모든 일과를 끝낸 밤에는 TV를 켜 놓고 앉아서 쭉 편 다리에 머리 붙이기부터 시작하여 몸의 모든 근육들의 이완과 수축을 시켜주는 스트레칭을 기본 30분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혈액순환이 느려지는 밤 시간대인 만큼 하루 동안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방법으로 가장 좋다고 추천하였다.

그녀의 스트레칭 방법은 간략하게 다음과 같다.

팔뚝 - 수건 끝을 잡고 앞에서 팔꿈치를 펴고 천천히 뒤로

           넘겼다가 돌아오기 30회

뱃살 - 침대 모서리에 앉아 손은 침대 끝을 잡고 바닥에

            다리를 닫지 않게 뻗었다가 무릎을 가슴 쪽으로

            끌어올리는 동작 20회

허벅지 - 의자어깨를 잡고 한 쪽 다리를 뒤로 뻗어주기

               좌, 우 20회씩

종아리 - 바로 누운 자세에서 두 다리를 90도로 올려

               자전거타기 50회

               (특히, 이 자세는 하체가 잘 붓는 사람들에게

               ‘강추’한다고 전한다.)  


7. 일주일에 한 번, 나에게 음식선물 주기

    (양보다는 질!)

“일주일에 한 번은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먹어야 다이어트를 계속 할 수 있더라고요.”


얼마 전 모 광고의 유행어였던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처럼, ‘열심히 다이어트한 당신, 먹고 싶었던 음식을 조금 먹어라~!’ 라고 이야기 하는 이의정은 특히나 육식을 좋아하는데 그 유혹을 이겨내야 하는 순간을 여러 번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안 먹으려하면 할수록 그 스트레스도 크다고... 그래서 선택한 방법이 일주일에 한 번은 피해왔던 음식 찾아 먹기인데 일주일간 소식과 다이어트를 계속해 왔기 때문에 위가 줄어 폭식은 하지 않게 된다고 한다. 그녀가 정한 그 ‘금요일’에는 그 음식을 먹는다는 목표의식이 생겨, 그 전까지는 열심히 식이조절을 하고 그 ‘날’ 이후에는 또 한 주 뒤의 ‘맛있는 음식 먹는 날’까지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많이 먹는 하루가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는 하루라는 것이다.


8. 일주일에 두 번, 반신욕하기

“몸속까지 건강하게 해주는 반신욕을 하면, 피곤이 확 사라져요.”


그녀가 처음에 건강 때문에 시작한 반신욕으로 건강은 물론, 피부 톤이 밝아졌다고 한다.

반신욕은 신체의 반만을 따뜻한 물에 담금으로서 체온의 균형을 잡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신진대사 촉진에 큰 도움을 주게 되는데, 반신욕을 하는 동안 자연스레 땀이 발생함으로서 피부 모공의 노폐물 제거, 근육이완 등의 여러 가지 이점이 있는 간편한 건강요법이라 할 수 있다.

<반신욕의 올바른 방법>

□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조금 높은 38-40 ˚C가 적당하다.

□ 욕조에 들어가기 전에는 발에 물을 끼얹고 들어가는 것이

  좋다.

□ 어깨와 팔은 물속에 담그지 않는다.

□ 처음에는 다소 한기를 느끼지만 서서히 몸의 중심에서부터

   더워져 얼굴과 온몸에 땀이 나기 시작한다.

□ 너무 춥다고 느껴지면 가끔씩 몸에 물을 적셔준다.

□ 시간은 20-30분 정도가 적당하다. 건강할수록 빠른 시간

   안에 땀이 난다.

□ 온수를 조금씩 나오게 해서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반신욕 후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양말을 신어 하반신 보온에

   신경을 써야 한다.

□ 이런 방식으로 일주일에 2회 한다.


9. 일주일에 세 번, 줄넘기

“빨리 열심히 살을 빼려면, 줄넘기만한 것은 없어요.”


줄넘기는 전신을 이용하는 운동량이 풍부한 유산소 운동이기에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고 다리에 힘을 길러주는 등 장점이 많아 미국의 줄넘기 연구가들은 <완벽한 만능운동>이라 말한단다. 물론 줄넘기는 다이어트에도 더할 수 없이 좋은 운동이다.

그녀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스텝으로 천천히 뛰는 줄넘기 20분 정도를 한 주에 3회 정도 하면서 근력과 지구력이 많이 향상된 듯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무릎관절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웬만하면 피하는 것이 좋고, 운동 후 오는 근육통은 스트레칭이나 마사지 등으로 잘 풀어 주어야 한다.

줄넘기는 간단한 도구를 가지고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산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면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이용 체지방을 줄여 비만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은 운동이며, 또한 심장 기능이 좋아져 전신 지구력이 증진되고 혈압을 낮추어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10. 가장 중요한 것! 즐겁게 웃기!

“즐겁게 웃는 것은, 통증치료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좋데요.”


신나게 웃고 나면 복부 근육이 많이 움직이고 몸속의 가스 교환이 활발해지게 되어 유산소운동(달리기)을 한 것과 같은 효과를 일으키게 된다. 

UCLA대학교 통증치료소의 데이빗 브레슬로우 박사는 통증이 심한 환자들에게 1시간에 2회씩 거울을 보고 웃게 하였는데, 치료효과를 크게 보았다고 한다. 억지로 웃는 것도 90%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가능한 혼자웃기보다는 여럿이 웃으면 33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 때, 사업실패와 뇌종양 판정으로 크게 힘이 들었던 그녀이지만 일부러 즐거운 사람들만 만나고 즐거운 일들, 즐거운 놀이거리들을 찾아 웃음을 만들어 보려 애쓰다보니 현재는 마음속부터 긍정적인 생각들이 가득 넘치기 때문에 자연스레 웃을 일들이 더욱 많아지더라고 한다. 웃지 않고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는 순간부터 몸에서는 독소가 발생하여 혈액순환이 느려지게 하므로, 최대한 밝고 즐거운 방향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면 건강과 다이어트는 물론이거니와 주위 환경까지 아름다워지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최고의 다이어트법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칼로리는 흔히 알 수 있지만, 운동별 칼로리는 잘 모르는 것이 사실.

원하는 만큼 살을 빼려면 어떤 운동이 얼마나 하면 되는지 이 페이지를 참고할 것.

1. 책상에 앉아독서하기 39kcal
책상에 앉아 책을 읽을 때도 열량이 소모되는데이때 되도록이면 허리를 쭉고 앉고 수시로 다리를 접었다

폈다하는운동이 다리를 날씬하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2. 컴퓨터하기 45kcal
단순한 컴퓨터 작업을 하더라도 우리 몸은 많은 열량을 필요로 한다.

같은 자세로 오래있으면 근육이 뭉치므로 수시로 스트레칭 하는 것을 잊지 말 것.


3. 메이크업 56kcal
아침마다 메이크업을 하는 동작도 열량이 소모된다.

머리위로 손을 올려 헤어 드라이하는 동작을 더하면 더 많은 열량을 소모한다


4. 산책 77kcal
잠시 다이어트에 관한 생각을 잊고 동네 주변의 산책 코스를 따라 걸어보자.

평소에는 바빠서 신경 쓰지못했던 주변 경치도 살피면서 말이다.


5. 청소 99kcal
청소는 많은 열량이 소모되는 동작 중에 하나.

먼지를 털거나, 바닥을 닦거나 쓰는 동작을 하면서 평소에 안 쓰던 근육도 쓰고 열량도 소모할 수 있다.

이제부터 방청소는 스스로 할 것




6. 자전거타기 105kcal
가겹게 자전거를 타고 산책하는 정도이며 시석 15km 정도가 적당하다.

하체비만인 사람에게 효과적인 운동으로 힙업과 다리 근육을 매끈하게하는데 효과적이다.


7. 볼링 108kcal
시간을 들여하는 운동치고 열량이 큰편이 아니지만, 운동에 쉽게 질리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여럿이 팀을 이루어 하는 것보다는 일애일 대결이 열량소모에 좋다.


8. 댄스 130kcal
보통 댄스곡에 맞추어 30분 정도 춤을 췄을때 소모량은 130kcal. 결렬하게 춤을 출 수록 열량 소모는 늘어난다.

무엇보다도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지루하지 않고, 유연성도 기를 수 있다


9. 계단 오르내리기 160kcal
평소 걷는것 보다 약간 빠른 속도로 계단을 오르내려보자.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동시에 할 수있다.

 운동후에는 다리근육을 풀어주어야 종아리가 두꺼워지지않는다.

 




10. 줄넘기 195kcal
줄넘기와 작은 공간만 있으면 하는 운동으로 열량소모가 많다.

줄을 뛰어넘는 사이에 전신금육을 쓸수 있으며, 폐활량 또한 활발하다.

단 아스팔트위에서는 다칠 수 있으므로 운동장이나 잔디 등 부드러운 지면을 찾아서 꾸준히 하도록하자.  


11. 테니스 210kcal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공을 쳐야하는 테니스 또한 전신운동에 해당한다.

운동을 하는 사이 반사신경이 발달되어 다른 운동을 할 때도 다른 운동능력이 향상된 효과를 볼 수 있다.


12. 조깅 220kcal
120m/분의 속도로 30분간 꾸준히 뛰었을때 열량 소모량은 220kcal정도,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자신의 체력에 따라 운동량을 조절하는데 뛰면서 옆사람과 대화할 수 있으면 적당하다.


13. 수영 235kcal
균형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므로 특히 여자들에게 좋은 운동.

비만인 사람이 운동 할때는 무릎 등 관절을 다칠 위험이 있는데 수영은 그럴 염려가 없다.

,




 


 

옥주현은 여자 팬들이 의외로 많다.
선천적으로 키 크고 날씬하고 얼굴
예쁜 연예인들에겐 안티 팬이 많지만
그녀처럼 한때 78kg까지 몸무게가 나
갔어도 각고의 노력 끝에 멋지게 변신
한 스타에게는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여자 팬들이 생겨난다. 그녀가 이번에
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요가 비디오를
출시했다. 맛보기로 배워보는 몇가지 동작


미리 알아둘 기본 자세들
본격적인 요가 동작을 따라 하기위해 이 동작들을 먼저 연습해 보자. 충분히 연습하면 연속 동작을 따라 하기가 더 쉬워진다.



(1)워리어 투 자세
1_오른발은 정면으로, 왼발은 90도로 왼쪽을 향하게 놓는다. 허벅지 근육을 긴장시킨 다음, 왼쪽 허벅지 근육을 바깥쪽으로 밀듯 힘을 준다.
2_왼쪽 무릎을 왼쪽 발목 방향으로 구부려준다.
3_양팔을 어깨 높이로 올려 옆으로 뻗는다. 두 다리에 골고루 몸의 무게가 실리도록 한다.
4_발과 방향을 바꾸어 반대 방향으로 반복한다.
(2)코브라 자세
1_엎드려서 양손을 가슴 옆쪽으로 어깨 너비로 짚는다.
2_고개,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린다.
(3)다운독 자세
1_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고 엎드려뻗친다.
2_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체중을 실어 어깨를 눌러준다.
3_완성된 동작에서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종아리를 똑바로 펴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옥주현 따라 하루 30분씩, 몸매 만드는 태양경배 변형 자세



1 “양발은 나란히 붙이고, 똑바로 섭니다. 무릎, 허벅지 안쪽 근육을 바짝 끌어당기고, 아랫배, 윗배를 다 조이고 숨을 한껏 쉬어주는 느낌으로요. 손은 가슴 앞으로 모아 기도할 때처럼 손바닥을 맞대주세요.”
2 “선 자세에서 숨을 들이쉬며 양팔을 머리 위로 뻗고, 무릎을 살짝 굽혀서 투명 의자에 앉은 것처럼 합니다.”
3 “숨을 내쉬면서 몸을 접습니다. 초보자는 무릎을 살짝 굽혀도 됩니다.”
4 “발 점핑해서 뒤로 보냅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척추와 같은 선으로 연장하는 자세를 만들고 발을 점핑해서 복부 힘으로 몸을 내립니다.”
5 “숨을 내뱉으면서 천천히 내려가세요. 끝까지 힘을 풀지 마시고요. 귀와 어깨는 멀리 떨어뜨린다는 기분으로요. 발끝에서부터 엉덩이에 힘주시고요. 그 다음 숨을 들이쉬면서 윗등을 젖혀 코브라 자세를 만듭니다, 꼬리뼈를 뒤꿈치 쪽으로 당겨주고, 양다리 허벅지 안쪽에는 힘을 주어 갈비뼈를 골반에서 멀리 떼어놓습니다.”
6 “숨을 내뱉으면서 몸을 밀어 다운독 자세를 합니다. 손바닥은 지구를 꽉 누르는 기분으로 누르고요. 조금 더 몸이 풀렸다면, 발바닥을 다 내려놓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7 “들이마시고 내뱉고. 왼발을 뒤로 차줍니다.”



8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워리어 투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오른쪽 다리 발가락 다섯 개 다 드시고요. 왼쪽 다리 꾹 눌러주시고요.”
9 “오른팔을 머리 위로 두세요. 왼손은 등 뒤로 두고 오른손과 맞잡아 아처 자세를 만들어 주시고요. 역시 손끼리 닿지 않는 분들은 수건을 이용해서 맞잡아 점점 손과 손의 거리를 좁혀가도 됩니다. 오른쪽 다리 90도 유지. 호흡 두 번 더. 크게 호흡하세요.”
10 “아랫배 힘주시고 등 뒤쪽으로 충분히 호흡을 보내세요.”
11 “팔을 풀고 나면 이번에는 오른팔이 위로 올라갑니다.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이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봅니다. 허리 위 왼손을 풀어 종아리에 갖다 대고, 상체를 왼쪽으로 한 번 더 기울여줍니다



12 “팔을 다시 풀고, 천천히 내려갑니다. 앞으로 보냈던 오른쪽 다리를 뒤로 보내고, 머리와 등, 다리를 일직선으로 곧게 펴고, 발가락은 세우고, 팔로 체중을 지탱합니다. 천천히 몸을 낮춰 다시 악어 자세로 내려갈게요. 히프가 처지지 않게 복근으로 히프를 눌러주시고요. 들이쉬고 내뱉으면서 천천히 내려갑니다.”
13 “내려간 다음에 발끝을 바닥에 붙이고 손을 조금 더 앞으로 하면서 윗등을 업시켜줍니다. 코브라 자세를 만들어 주고요.”
14 “그 다음 내뱉는 호흡에 다운독 자세. 정말 덥죠? 배 홀쭉하게, 어깨가 주저앉지 않도록 가슴 여세요. 한 번 더 호흡.”
15 “무릎을 살짝 굽혀서 오른발을 차줍니다.”
16 “가슴을 들어서 한 번 숨을 가득 넣어주시고요. 이제 허리를 쭉 펴주세요.”





기획 : 김유리 ㅣ 포토그래퍼 : 미디어블루 ㅣ여성중앙ㅣpatzzi김보람

옥주현은 여자 팬들이 의외로 많다.
선천적으로 키 크고 날씬하고 얼굴
예쁜 연예인들에겐 안티 팬이 많지만
그녀처럼 한때 78kg까지 몸무게가 나
갔어도 각고의 노력 끝에 멋지게 변신
한 스타에게는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여자 팬들이 생겨난다. 그녀가 이번에
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요가 비디오를
출시했다. 맛보기로 배워보는 몇가지 동작


미리 알아둘 기본 자세들
본격적인 요가 동작을 따라 하기위해 이 동작들을 먼저 연습해 보자. 충분히 연습하면 연속 동작을 따라 하기가 더 쉬워진다.



(1)워리어 투 자세
1_오른발은 정면으로, 왼발은 90도로 왼쪽을 향하게 놓는다. 허벅지 근육을 긴장시킨 다음, 왼쪽 허벅지 근육을 바깥쪽으로 밀듯 힘을 준다.
2_왼쪽 무릎을 왼쪽 발목 방향으로 구부려준다.
3_양팔을 어깨 높이로 올려 옆으로 뻗는다. 두 다리에 골고루 몸의 무게가 실리도록 한다.
4_발과 방향을 바꾸어 반대 방향으로 반복한다.
(2)코브라 자세
1_엎드려서 양손을 가슴 옆쪽으로 어깨 너비로 짚는다.
2_고개,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린다.
(3)다운독 자세
1_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고 엎드려뻗친다.
2_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체중을 실어 어깨를 눌러준다.
3_완성된 동작에서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종아리를 똑바로 펴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옥주현 따라 하루 30분씩, 몸매 만드는 태양경배 변형 자세



1 “양발은 나란히 붙이고, 똑바로 섭니다. 무릎, 허벅지 안쪽 근육을 바짝 끌어당기고, 아랫배, 윗배를 다 조이고 숨을 한껏 쉬어주는 느낌으로요. 손은 가슴 앞으로 모아 기도할 때처럼 손바닥을 맞대주세요.”
2 “선 자세에서 숨을 들이쉬며 양팔을 머리 위로 뻗고, 무릎을 살짝 굽혀서 투명 의자에 앉은 것처럼 합니다.”
3 “숨을 내쉬면서 몸을 접습니다. 초보자는 무릎을 살짝 굽혀도 됩니다.”
4 “발 점핑해서 뒤로 보냅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척추와 같은 선으로 연장하는 자세를 만들고 발을 점핑해서 복부 힘으로 몸을 내립니다.”
5 “숨을 내뱉으면서 천천히 내려가세요. 끝까지 힘을 풀지 마시고요. 귀와 어깨는 멀리 떨어뜨린다는 기분으로요. 발끝에서부터 엉덩이에 힘주시고요. 그 다음 숨을 들이쉬면서 윗등을 젖혀 코브라 자세를 만듭니다, 꼬리뼈를 뒤꿈치 쪽으로 당겨주고, 양다리 허벅지 안쪽에는 힘을 주어 갈비뼈를 골반에서 멀리 떼어놓습니다.”
6 “숨을 내뱉으면서 몸을 밀어 다운독 자세를 합니다. 손바닥은 지구를 꽉 누르는 기분으로 누르고요. 조금 더 몸이 풀렸다면, 발바닥을 다 내려놓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7 “들이마시고 내뱉고. 왼발을 뒤로 차줍니다.”



8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워리어 투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오른쪽 다리 발가락 다섯 개 다 드시고요. 왼쪽 다리 꾹 눌러주시고요.”
9 “오른팔을 머리 위로 두세요. 왼손은 등 뒤로 두고 오른손과 맞잡아 아처 자세를 만들어 주시고요. 역시 손끼리 닿지 않는 분들은 수건을 이용해서 맞잡아 점점 손과 손의 거리를 좁혀가도 됩니다. 오른쪽 다리 90도 유지. 호흡 두 번 더. 크게 호흡하세요.”
10 “아랫배 힘주시고 등 뒤쪽으로 충분히 호흡을 보내세요.”
11 “팔을 풀고 나면 이번에는 오른팔이 위로 올라갑니다.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이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봅니다. 허리 위 왼손을 풀어 종아리에 갖다 대고, 상체를 왼쪽으로 한 번 더 기울여줍니다



12 “팔을 다시 풀고, 천천히 내려갑니다. 앞으로 보냈던 오른쪽 다리를 뒤로 보내고, 머리와 등, 다리를 일직선으로 곧게 펴고, 발가락은 세우고, 팔로 체중을 지탱합니다. 천천히 몸을 낮춰 다시 악어 자세로 내려갈게요. 히프가 처지지 않게 복근으로 히프를 눌러주시고요. 들이쉬고 내뱉으면서 천천히 내려갑니다.”
13 “내려간 다음에 발끝을 바닥에 붙이고 손을 조금 더 앞으로 하면서 윗등을 업시켜줍니다. 코브라 자세를 만들어 주고요.”
14 “그 다음 내뱉는 호흡에 다운독 자세. 정말 덥죠? 배 홀쭉하게, 어깨가 주저앉지 않도록 가슴 여세요. 한 번 더 호흡.”
15 “무릎을 살짝 굽혀서 오른발을 차줍니다.”
16 “가슴을 들어서 한 번 숨을 가득 넣어주시고요. 이제 허리를 쭉 펴주세요.”





기획 : 김유리 ㅣ 포토그래퍼 : 미디어블루 ㅣ여성중앙ㅣpatzzi김보람

옥주현은 여자 팬들이 의외로 많다.
선천적으로 키 크고 날씬하고 얼굴
예쁜 연예인들에겐 안티 팬이 많지만
그녀처럼 한때 78kg까지 몸무게가 나
갔어도 각고의 노력 끝에 멋지게 변신
한 스타에게는 그녀를 닮고 싶어하는
여자 팬들이 생겨난다. 그녀가 이번에
는 몸매를 만들어주는 요가 비디오를
출시했다. 맛보기로 배워보는 몇가지 동작


미리 알아둘 기본 자세들
본격적인 요가 동작을 따라 하기위해 이 동작들을 먼저 연습해 보자. 충분히 연습하면 연속 동작을 따라 하기가 더 쉬워진다.



(1)워리어 투 자세
1_오른발은 정면으로, 왼발은 90도로 왼쪽을 향하게 놓는다. 허벅지 근육을 긴장시킨 다음, 왼쪽 허벅지 근육을 바깥쪽으로 밀듯 힘을 준다.
2_왼쪽 무릎을 왼쪽 발목 방향으로 구부려준다.
3_양팔을 어깨 높이로 올려 옆으로 뻗는다. 두 다리에 골고루 몸의 무게가 실리도록 한다.
4_발과 방향을 바꾸어 반대 방향으로 반복한다.
(2)코브라 자세
1_엎드려서 양손을 가슴 옆쪽으로 어깨 너비로 짚는다.
2_고개, 가슴을 위로 들어 올린다.
(3)다운독 자세
1_팔을 어깨 너비로 벌려 바닥을 짚고 엎드려뻗친다.
2_엉덩이를 들어 올리면서 체중을 실어 어깨를 눌러준다.
3_완성된 동작에서 발뒤꿈치를 바닥에 붙이고 종아리를 똑바로 펴면 스트레칭 효과가 있다.

옥주현 따라 하루 30분씩, 몸매 만드는 태양경배 변형 자세



1 “양발은 나란히 붙이고, 똑바로 섭니다. 무릎, 허벅지 안쪽 근육을 바짝 끌어당기고, 아랫배, 윗배를 다 조이고 숨을 한껏 쉬어주는 느낌으로요. 손은 가슴 앞으로 모아 기도할 때처럼 손바닥을 맞대주세요.”
2 “선 자세에서 숨을 들이쉬며 양팔을 머리 위로 뻗고, 무릎을 살짝 굽혀서 투명 의자에 앉은 것처럼 합니다.”
3 “숨을 내쉬면서 몸을 접습니다. 초보자는 무릎을 살짝 굽혀도 됩니다.”
4 “발 점핑해서 뒤로 보냅니다. 숨을 들이마시면서 가슴을 척추와 같은 선으로 연장하는 자세를 만들고 발을 점핑해서 복부 힘으로 몸을 내립니다.”
5 “숨을 내뱉으면서 천천히 내려가세요. 끝까지 힘을 풀지 마시고요. 귀와 어깨는 멀리 떨어뜨린다는 기분으로요. 발끝에서부터 엉덩이에 힘주시고요. 그 다음 숨을 들이쉬면서 윗등을 젖혀 코브라 자세를 만듭니다, 꼬리뼈를 뒤꿈치 쪽으로 당겨주고, 양다리 허벅지 안쪽에는 힘을 주어 갈비뼈를 골반에서 멀리 떼어놓습니다.”
6 “숨을 내뱉으면서 몸을 밀어 다운독 자세를 합니다. 손바닥은 지구를 꽉 누르는 기분으로 누르고요. 조금 더 몸이 풀렸다면, 발바닥을 다 내려놓으려고 노력해 보세요.”
7 “들이마시고 내뱉고. 왼발을 뒤로 차줍니다.”



8 “골반이 틀어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워리어 투 자세를 만들어 줍니다. 오른쪽 다리 발가락 다섯 개 다 드시고요. 왼쪽 다리 꾹 눌러주시고요.”
9 “오른팔을 머리 위로 두세요. 왼손은 등 뒤로 두고 오른손과 맞잡아 아처 자세를 만들어 주시고요. 역시 손끼리 닿지 않는 분들은 수건을 이용해서 맞잡아 점점 손과 손의 거리를 좁혀가도 됩니다. 오른쪽 다리 90도 유지. 호흡 두 번 더. 크게 호흡하세요.”
10 “아랫배 힘주시고 등 뒤쪽으로 충분히 호흡을 보내세요.”
11 “팔을 풀고 나면 이번에는 오른팔이 위로 올라갑니다. 상체를 왼쪽으로 기울이고, 시선은 정면을 바라봅니다. 허리 위 왼손을 풀어 종아리에 갖다 대고, 상체를 왼쪽으로 한 번 더 기울여줍니다



12 “팔을 다시 풀고, 천천히 내려갑니다. 앞으로 보냈던 오른쪽 다리를 뒤로 보내고, 머리와 등, 다리를 일직선으로 곧게 펴고, 발가락은 세우고, 팔로 체중을 지탱합니다. 천천히 몸을 낮춰 다시 악어 자세로 내려갈게요. 히프가 처지지 않게 복근으로 히프를 눌러주시고요. 들이쉬고 내뱉으면서 천천히 내려갑니다.”
13 “내려간 다음에 발끝을 바닥에 붙이고 손을 조금 더 앞으로 하면서 윗등을 업시켜줍니다. 코브라 자세를 만들어 주고요.”
14 “그 다음 내뱉는 호흡에 다운독 자세. 정말 덥죠? 배 홀쭉하게, 어깨가 주저앉지 않도록 가슴 여세요. 한 번 더 호흡.”
15 “무릎을 살짝 굽혀서 오른발을 차줍니다.”
16 “가슴을 들어서 한 번 숨을 가득 넣어주시고요. 이제 허리를 쭉 펴주세요.”


,




살을 빼려면 꼭 굶어야 하나? 평소 먹던 음식 몇 가지만 바꿔줌으로써 500kcal 이상을 줄여주는 착한 다이어트 방법, 저지방 저칼로리 식단을 눈여겨보자.



열량의 과잉 섭취로 인해 비만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고열량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지방은 순수 섭취량도 문제지만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남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인체에 지방으로 전환 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더욱 지방 섭취를 줄이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같은 식품이라면 칼로 리가 낮고 지방 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하는 데 주의할 것은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 주는 오해 가 아무리 먹어도 언제나 저(low)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일반 우유 1컵이 120kcal이고 저지방 우유 1컵이 80kcal인데, 보통 저지방 우유라고 하면 안심을 하고 용량 을 초과하여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저지방 우유라고 두 팩을 마시면 일반 우유를 마시는 것보다 40kcal 이상을 초과한다. 저지방, 저칼로리라고 해서 긴장을 늦추지 말자.

▶유형별 식단 선택

몸은 말랐는데 비만이다 ? 지방 섭취를 줄일 것
표준 체중이거나 저체중에서 근육은 부족하고 지방 비율만 높은 마른 비만형. 살이 물렁물렁하고 팔, 다리는 가는데 지방이 몰린 배만 나온 체형이 많다. 이런 경우 무조건 식사량을 줄이기보다는 지방 섭취를 줄이고 매일 일정량 이상의 단백질을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밤에 음식을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 아침을 챙겨 먹을 것
저녁 이후에 섭취하는 열량이 하루 열량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사람이라면 식습관을 조절할 필요 가 있다. 배가 고프면 잠들지 못하거나 자다가 일어나서 무언가를 먹기도 한다. 이런 경우, 반드 시 아침을 먹어 낮 동안 뇌를 활성화시키도록 한다.

배에 유난히 살이 많다 ? 칼로리를 제한하라
유독 복부에 살이 있는 사람이라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생선이나 콩 같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을 보충해야 한다. 반찬은 모두 싱겁게 먹는 것이 좋고, 식사 전 샐러드를 한 컵 정도 먹어 포만감을 주면 식사량을 줄이기 수월하다.

술을 자주 마신다 ? 비타민을 많이 섭취할 것
술 자체의 칼로리는 몸에 쌓이지는 않지만 술을 마시면 살이 찐다. 그 이유는 바로 고칼로리 안주 때문이다. 술의 열량이 먼저 소모되기 때문에 탄수화물과 지방이 연소될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 다. 또, 지속적으로 술을 마셔 간이 상한 경우에는 분해되지 많은 알코올도 지방으로 저장된다. 안주는 간에 좋은 음식이나 칼로리가 낮은 과일을 선택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