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듀오 김형종, 김성민. 어깨는 안녕하십니까?
[김형종 묵직한 직구, 좋은 하체 근력. 플래이스전 무력시위.]
[김성민은 언더핸드.. 체력이 더 받쳐주지 않으면 않되.]
두 선발듀오의 어깨는 안녕하실까?
토마토마의 두 선발듀오 김형종과 김성민의 이야기다. 토마토마의 타선은 분명 나쁘지 않다. 결국은 선발의 4이닝 이상 호투면 무난히 1승을 챙긴다는 이야기 이다.
김형종의 상태는 좋은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6일 치뤄진 트리플 플래이스와의 경기에서 김형종은 4와 1/3 이닝동안 탈삼진을 곁들이며 트리플 플래이스의 타선을 침묵시키며 선발승을 챙겼다. 오히려 탈삼진 개수가 많아 무력시위를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우완 쓰리쿼터 투구폼을 가진 김형종은 하체가 앞으로 나아가는 몸을 잘 받춰주고 있으며 높다고 느껴지는 팔 각도는 구위를 더 늘릴수 있다고 평가된다. 더불어 제구력을 갖추고 있으며 기복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1선발 감으로 이미 점찍어진 몸이다.
그런데 문제는 김성민이다. 지난 6월 위너즈와의 경기에서 1회 5실점을 하고도 2,3,4,5,6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냈을때의 그 공이 나오지 않는다. 오늘 피칭에서만도 그렇다. 김성민은 4회 1사 상태에서 등판에 4회를 깔끔하게 처리했지만 5회 원아웃을 잡고 제구력 난조를 보이며 볼넷을 2개나 허용하는등 제구력의 불안을 보였다. 제구가 되지 않으니 직구가 살아날리 없었던것은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결국 점수를 내준 김성민은 주자를 루상에 남겨둔체 강판 당했다.
두 선발의 차이는 무엇이였을까? 물론 김성민은 김형종에 비해 구속은 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하체'에 있다. 김형종은 피칭후 뒷발이 자연스럽게 앞으로 넘어오면서 벨런스 있는 피칭을 했다. 하지만 김성민은 뒷발이 넘어오다 말거나 앞으로 쓰러지는 듯한 자세를 보이며 하체 근력 불안 증세를 보였다. 더욱이 언더핸드의 특성상 하체힘이 더 중요한 김성민으로서는 큰 약점이 아닐 수 없다.
구질 개수도 문제다. 김형종은 묵직하고 빠른 직구에 커브 2구종(커브, 너클커브)와 슬라이더등 좋은 변화구를 갖췄다. 반면 김성민의 공은 직구 뿐이다. 체인지업이 있긴 하지만, 제구력이 들쭉날쭉 한 상태라 결국 직구뿐이다. 슬라이더, 커브, 포크등 떨어지는 구질을 익히면 좋겠지만, 다음 1월달까지 익힐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대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앞으로 2개월 정도면 대회다.
그때까지 김형종의 꾸준함이 유지되면서 김성민이 살아난다면 최상의 시나리오가 될것이다. 그때까지 두 선발듀오의 어깨가 안녕하실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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